코로나19 장기화로 불안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있는 가운데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진선)가 비대면 상담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청소년상담 전문가가 위기청소년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심리적·정서적 지지와 함께 지역사회 자원 연계서비스를 제공해 위기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353-13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