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름다움 디자인 해 드립니다”

여성이면 누구나 아름다워지길 가장 소원한다. 이런 여성들의 가장 필수품인 화장품을 판매하는 곳 아모레영광특약점(대표 오창형). 이곳은 아름다움을 가꾸기 위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사원들의 활기찬 목소리로 아침을 열고 있다.

지난 1998년 개점한 이곳은 45명의 카운셀러들이 각자의 고객들의 아름다움을 관리하며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모레영광특약점은 오래 전에도 영광에서 운영돼 왔었다.

하지만 할인매장의 급증으로 인해 소멸됐었고 신방판제도의 도입으로 다시 탄생돼 7년째 운영되고 있다. 영광지역에 특약점이 없어진 관계로 함평특약점을 이용해 활동하다 돌아온 사원은 30년을 넘게 활동하며 고객을 튼튼하게 지키고 있다.

오창형 대표 또한 1973년 태평양화학에 입사해 근무했고 퇴사 후 나주에서 특약점을 운영하다 영광으로 와 사업을 시작한 30년이 넘는 세월을 아모레화장품에 몸담아온 태평양맨이다.

오 대표는 “아모레 화장품은 6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이 있는 화장품으로써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제품들이다”며 “회사의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은 최고의 화장품을 생산해 내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얻어내고 있다”고 전하며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

그는 또 “화장이란 화장품으로 얼굴을 아름답게 단장하는 일이고 넓은 의미로는 육체의 일부를 표면적으로 변형하는 인류 특유의 풍습의 하나이다”며 “좁은 의미로 보면 재료에 관계없이 직접 사람의 피부표면을 미화하는 장신 수단의 하나이고 기본적으로 장식본능과 관련된 것으로써 인간에게 있어 가장 보편적이고 초기적인 장신수단의 하나이다”고 화장에 대한 정의를 설명했다.

아모레영광특약점은 태평양이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건강’이란 내면과 외면의 조화의 기본을 지키며 ‘아름다운 건강, 건강한 아름다움’의 진정한 웰빙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태평양은 일찍이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면서 몸의 아름다움을 가꾸어 주는 녹차 사업을 시작하고 한방 원료를 활용한 화장품을 최초로 개발한 것도 이러한 가치를 일관되게 추구했기 때문이다.

또 무엇보다 여성이 여성으로서 당당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