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누리 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최성숙)와 하누리장애인복지회(회장 남궁경문)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자체 제작한 순면 마스크 300매, 마스크 줄 100개,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패딩 60벌을 영광군에 기탁했다.
하누리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6개월 동안 장애인들에게 마스크 제작과 다양한 만들기 교육을 통해 전남 장애인경진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성과로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해 만든 위생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순면 마스크와 마스크 줄을 제작하고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패딩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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