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약속을 지키는 아름다운 실천
(유)진성엔지니어링(대표 김용남)이 15일 어린 시절 자신과 함께한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살아가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영광군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유)진성엔지니어링은 영광군에 본사를 두고 특수 토목설계를 주요한 사업분야로 교량 및 터널 안전진단, 구조물설계, 시설물 유지관리 등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우리 고장 신흥강소기업으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3년전부터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용남 대표는 “어린 시절 힘들었던 저에게 힘을 주셔서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며 “적지만 어려운 분들께 힘이 되고자 기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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