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영광중앙초 5~6학년 학생들은 학교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입금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용품 마스크, 마스크스트랩, 손세정제, 손소독재 등을 구입해 하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기부했다.
학생 대표는 “작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용품을 구입했다”며 “센터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훈훈한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