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이달승 서장이 지난 12월22일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연합회로부터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이 서장은 전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과 영광소방서장을 역임해 오면서 전남도와 영광군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시책 등이 인정돼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이 서장은 “광주·전남의 상생발전과 함께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