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늘리려면 귀농·귀촌 지원사업 확대해야”
“인구늘리려면 귀농·귀촌 지원사업 확대해야”
  • 영광21
  • 승인 2021.01.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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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영광군 사회조사 지표 ② 

일거리 창출방안 세대간 시각차 나타나 … 필요한 장애인 복지서비스는 의료 쭻 경제지원 쭻 직업재활 순

Ⅳ. 영광군 특성문항

1. 인구증가 정책
가장 추진해야 할 인구 증가 정책은 ‘귀농·귀촌 지원사업 확대’가 19.7%로 가장 높았고 ‘농촌지역 공동체 활성화’는 16.3%, ‘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 ‘저출산 지원 확대’가 각각 15.7%, 15.1% 순으로 나타남. 농촌 관련 문항(귀농·귀촌 지원사업 확대 + 농촌지역 공동체 활성화)이 가장 높게 나타남.
·귀농·귀촌 지원사업 확대는 다른 연령에 비해 70세 이상에서 높고 기업유치 등 일자리 창출 응답 비율은 다른 연령에 비해 40대가 가장 높음
- 70대 이상은 ‘귀농·귀촌 지원사업 확대’ 항목이 25.4%로 다른 연령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40대는 ‘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 항목이 23.3%로 다른 연령에 비해 높게 나타남.

2. 입양에 대한 견해
입양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군민은 전체의 49.5%로 나타났고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군민은 36.6%, ‘자녀를 원하지만 출산이 어려운 경우는 적극 고려해 보겠다’, ‘자녀 유무에 상관없이 여건이 허락되면 입양을 하고 싶다’고 응답한 군민은 각각 9.3%, 4.6% 순으로 나타남. 
· 입양을 하고 싶지 않은 주된 이유는 입양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임
 - 입양을 하고 싶지 않은 주된 이유는 ‘입양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므로’, ‘친자녀처럼 양육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서’라고 응답한 군민은 각각 79.2%, 9.4%, 9.0%로 높음.
· 40대의 입양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음 
- 40대가 ‘입양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61.1%로 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고 50대(57.2%), 60대(55.4%), 30대(51.9%) 등 순으로 나타남.
- 40대가 ‘입양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69.6%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고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므로’와 ‘친자녀처럼 양육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각각 11.7%, 17.1%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음. 
· 2018년 대비 ‘입양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로 응답한 비율이 증가함
- ‘입양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로 응답한 응답비율은 49.5%로 2018년 41.3% 대비 8.2%p 증가
- ‘자녀를 원하지만 출산이 어려운 경우는 적극 고려해 보겠다’로 응답한 응답 비율은 9.3%로 2018년 14.1% 대비 4.8%p 감소

3.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가장 추진해야 할 일자리 창출정책은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이 16.5%로 가장 높았고 ‘지역 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은 16.3%, ‘마을기업 육성사업’이 14.7% 등 순으로 나타남.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다른 연령에 비해 30세 이하에서 높고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은 다른 연령에 비해 70세 이상이 가장 높음. 
·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다른 연령에 비해 30대 미만에서 높고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은 다른 연령에 비해 70세 이상이 가장 높음
- 30대 미만은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항목이 32.6%로 다른 연령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70세 이상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항목이 27.1%로 다른 연령에 비해 높게 나타남.
- 여성의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 응답 비율은 18.6%로 남성의 응답 비율에 비해 12.9%p 높게 나타남.

4. 농업경제 활성화 방안
농업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는 21.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영농자재 지원 등 농업인 지원 확대’, ‘기후변화 적합 품종개발’은 19.6%, 18.0%로 두번째, 세번째로 높게 나타남.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 방안의 응답 비율은 나이가 적을수록 응답 비율이 높은 추세를 보임.
·농업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응답
- 30대 미만의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의 응답 비율이 29.8%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응답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70대 이상은 ‘영농자재 지원 등 농업인 지원 확대’의 응답 비율이 28.7%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음.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 방안의 응답 비율은 나이가 낮을수록 응답 비율이 높은 추세를 보임
  - 농업경제 활성화 방안 중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로 응답한 응답비율은 30대 미만이 29.8%로 가장 높고 30대(27.9%), 40대(27.4%) 등 순으로 나이가 적을수록 응답비율이 높은 추세를 보임.

5. 환경문제 해결방안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규제, 단속강화’는 28.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투자 증대’, ‘환경보호 대군민 홍보 강화’는 16.7%, 14.7%로 두번째, 세번째로 높게 나타남.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환경보호단체 지원 및 육성으로 응답한 비율은 북부권이 가장 높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환경보호 단체 지원 및 육성으로 응답한 비율은 북부권이 가장 높음
-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중 ‘환경보호 단체 지원 및 육성’으로 응답한 응답비율은 북부권이 13.0%로 읍권(10.3%), 남부권(8.2%), 동부권(4.4%)보다 각각 2.7%p, 4.8%p, 8.6%p 높음.

6. 불법투기 근절 방안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방안으로 ‘상습투기 장소 카메라 설치’는 34.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쓰레기처리 중요성 및 심각성 적극 홍보’는 31.5%로 두번째로 높게 나타남.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방안은 카메라 설치와 심각성 적극 홍보임.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방안으로 상습투기 장소 카메라 설치가 필요하다고 응답
- 30대 미만에서 ‘상습투기 장소 카메라 설치’의 응답 비율이 39.3%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응답 비율이 높고 40대에서 ‘쓰레기처리 중요성 및 심각성 적극 홍보’의 응답 비율이 36.4%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응답 비율이 높게 나타남.
- 가장 높은 비율인 ‘상습투기 장소 카메라 설치’는 2018년(37.3%) 보다 2.6%p 하락함.
- 두번째로 높은 비율인 ‘쓰레기처리 중요성 및 심각성 적극 홍보’ 항목은 2018년(29.4%) 보다 2.1%p 상승
7. 전기자동차 구입 의향
‘전기자동차를 구입할 의향이 있다’로 응답한 군민은 35.3%, ‘전기자동차를 구입할 의향이 없다’고 응답한 군민은 64.7%로 나타남.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의향이 없는 군민 중 전기자동차를 구입하지 않는 이유는 ‘구입 비용이 비싸서’가 52.8% 가장 높았고 ‘충전시간이 길고 번거로워서’, ‘위험할 것 같아서’가 각각 12.5%, 9.2%로 두번째, 세번째로 높고 남성이 여성보다 전기자동차 구입 의향이 높음.
 · 남성이 여성보다 전기자동차 구입 의향이 높음
8. 장애인 복지서비스
군민이 생각하는 가장 추진해야 할 장애인 복지서비스는 ‘의료서비스’가 19.9%로 가장 높았고, ‘경제지원서비스’는 15.0%, ‘직업재활서비스’가 14.6%, ‘상담서비스’가 13.3%, ‘생활지원서비스’는 12.0% 순으로 나타남. 
·남부권의 가장 추진해야 할 장애인 복지서비스가 의료서비스라고 응답한 비율이 다른 권역에 비해 높음
- 가장 추진해야 할 장애인 복지서비스가 의료서비스라고 남부권에서 응답한 비율은 26.4%로 동부권(21.5%), 읍권(18.4%), 북부권(17.6%)보다 각각 4.9%p, 8.0%p, 8.8%p 높음.
 

- 가장 추진해야 할 장애인 복지서비스가 경제 지원서비스라고 북부권에서 응답한 비율은 18.6%로 남부권(14.9%), 읍권(13.3%), 동부권(9.8%)보다 각각 3.7%p 5.3%p, 8.8%p 높음.

9. 여성복지사업
가장 추진해야 할 여성복지사업을 묻는 질문에 ‘여성 일자리 확대’라고 응답한 응답 비율은 42.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육아 및 출산 지원’이 20.1%로 두번째로 높게 나타남. 2018년에 비해 여성 일자리 확대와 육아 및 출산지원 응답비율은 소폭 감소함.
·2018년에 비해 여성 일자리 확대와 육아 및 출산지원 응답비율은 소폭 감소함
- 가장 높은 비율인 ‘여성 일자리 확대’는 2018년(46.5%) 보다 4.0%p 하락함.
- 두번째로 높은 비율인 ‘육아 및 출산지원’은 2018년(20.7%) 보다 0.6%p 하락함.

10. 중요한 생활 관심사
군민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생활 관심사는 ‘건강문제’가 36.3%로 가장 높았고 ‘경제문제’는 19.2%, ‘노후문제’가 18.4% 등 순으로 나타남. 남부권 군민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생활 관심사가 ‘건강문제’라고 응답한 비율이 다른 권역에 비해 높음.
- 중요하게 생각하는 생활 관심사가 ‘건강문제’라고 응답한 비율은 남부권이 42.6%로 동부권(39.3%), 북부권(38.9%), 읍권(30.6%)보다 각각 3.3%p, 3.7%p, 12.0%p 높음.
- 중요하게 생각하는 생활 관심사가 ‘노후문제’라고 응답한 비율은 동부권이 24.7%로 북부권(19.6%), 남부권(18.2%), 읍권(16.0%)보다 각각 5.1%p 6.5%p, 8.7%p 높음.

11. 지역축제 참여 여부 및 만족도
‘지역축제를 참여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군민은 76.7%, ‘지역축제를 참여한 적이 없다’고 응답한 군민은 23.3%로 나타남. 지역축제를 참여한 군민 중 ‘만족’으로 응답한 군민은 60.2%,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33.4%, ‘불만족’이라고 응답한 군민은 6.4%로 나타남. 
·지역축제가 불만족인 이유는 행사프로그램 부족과 교통이 불편해서라고 응답 
- 지역축제가 불만족인 이유 중 ‘행사 프로그램이 부족해서’, ‘교통이 불편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23.7%로 가장 높고 ‘기타’가 19.8%,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미흡’이 19.5% 등 순으로 나타남.
 ·연령이 증가할수록 만족 응답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

12. 영광군 대표 관광지
군민이 생각하는 영광군 대표 관광지는 ‘백수해안도로’가 40.4%로 가장 높았고 ‘불갑사’는 22.0%, ‘칠산타워’가 10.3% 등 순으로 나타남. 남부권 군민이 생각하는 영광군 대표 관광지가 칠산타워라고 응답한 비율이 다른 권역에 비해 매우 높음.
·남부권 군민이 생각하는 영광군 대표 관광지가 칠산타워라고 응답한 비율이 다른 권역에 비해 매우 높음
- 남부권 군민이 생각하는 영광군 대표 관광지가 칠산타워라고 응답한 비율은 27.5%로 북부권(7.8%), 동부권(5.7%), 읍권(4.9%)보다 각각 19.7%p, 21.8%p, 22.6%p 높음.
- 동부권 군민이 생각하는 영광군 대표 관광지가 불갑사라고 응답한 비율은 29.9%로 읍권(25.1%), 북부권(20.8%), 남부권(14.6%)보다 각각 4.8%p, 9.1%p, 15.3%p 높음.

13. 관광객 유입정책
군민이 생각하는 가장 추진해야 할 관광객 유입정책은 ‘관광지 진입도로와 주차시설 등 인프라 확충’이 21.4%로 가장 높았고 ‘청결한 관광지 조성을 위한 주변 환경정비’는 18.2%, ‘관광홍보 및 마케팅 강화’는 17.8%,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은 17.6% 등 순으로 나타남. 남성은 관광지 진입도로 및 주차시설 등 인프라 확충에 응답한 응답비율이 여성보다 높고, 여성은 청결한 관광지 조성을 위한 주변 환경정비의 응답 비율이 높음.
- 남성이 ‘관광지 진입도로 및 주차시설 등 인프라 확충’에 응답한 응답 비율은 23.9%로 여성보다 5.1%p 높고 여성이 ‘청결한 관광지 조성을 위한 주변 환경’에 응답한 응답 비율은 20.1%로 남성보다 3.6%p 높음.

14. 문화체육시설 이용 및 만족도
군민이 이용해 본 적 있는 문화체육시설은 ‘영광예술의 전당’이 55.2%로 가장 높았고 ‘영광스포티움’은 52.8%, ‘군립도서관’은 37.1% 순으로 나타남. 군민들의 가장 만족도가 높은 문화체육시설은 영광예술의 전당임. 문화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세시설 모두 ‘이용할 것이 없어서’로 응답.
·군민들이 가장 만족도가 높은 문화체육시설은 영광예술의 전당 
- 영광예술의 전당에 ‘만족’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62.1%로 가장 높았고 영광스포티움에 ‘만족’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6.8%, 군립도서관은 45.9%로 나타남.
- ‘영광예술의 전당’, ‘영광스포티움’, ‘군립도서관’ 모두 2018년 대비 이용 비율이 증가함. 
·문화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세 시설 모두 이용할 것이 없어서
- 영광예술의 전당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용할 것이 없어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47.1%로 가장 많았고 마찬가지로 영광스포티움, 군립도서관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용할 것이 없어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각각 55.6%, 68.1%로 이유를 묻는 질문의 답변 중 가장 높음.

15. 군 행정에 대한 만족도
군 행정의 ‘문화관광분야’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4.8%로 가장 높았고 ‘군정 전반적’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8.1%, ‘민원행정분야’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7.2%, ‘보건복지분야’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6.0% 순으로 나타남. 군 행정의 ‘경제산업분야’에 불만족 응답 비율은 11.0%로 가장 높았고 ‘농축수산업분야’에 불만족 응답 비율은 10.1%, ‘건설교통분야’에 불만족 응답한 비율은 9.1%, ‘환경분야’에 불만족 응답 비율은 8.1% 등 순으로 나타남.


영광군 특성문항 총괄

▶ 인구 증가 정책으로 가장 필요한 정책은 ‘귀농·귀촌 지원 확대’와 ‘농촌지역 공동체 활성화’가 필요함. 최근 귀농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해당 정책을 통해 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임. 또한 최근 청년 농부로 귀농하는 젊은 층 인원이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이를 반영한 정책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농업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 가장 필요한 정책은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가 필요’로 나타남. 이는 최근 농산물의 온라인 판매가 활발해짐에 따라 온라인 판매를 통해 농업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임. 따라서 영광군 차원에서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홍보해 농업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정책을 고려해야 함. 

▶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으로 가장 필요한 정책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규제, 단속 강화’로 나타남. 쓰레기 무단투기와 같은 인위적인 환경오염 문제들로 인해 높은 응답 비율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군 차원에서 상습적인 투기 장소에 CCTV를 설치하는 등의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규제와 단속을 강화하는 정책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임.

▶ 전기자동차를 구입할 의향이 있는 군민은 전체의 35.3%로 나타남. 전기자동차를 구입하지 않는 이유는 ‘구입비용이 비쌈’으로 나타남.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되며, 전기자동차의 구매 촉진을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 따라서 영광군 차원에서 전기자동차 구입비용의 지원을 확대해 주는 정책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전반적인 군정운영에 대해 만족 비율이 38.1%로 나타남. 가장 만족도가 낮은 분야는 농축수산업분야(25.7%)로 나타남. 이는 군민이 농축수산업의 활성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민들이 농업 활성화의 높은 응답을 보였던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 영농자재 지원 등 농업인 지원 확대, 기후변화 적합 품종 개발 등의 정책을 시행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