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 나눔으로 사랑의 온도 110℃ 
홍농읍, 나눔으로 사랑의 온도 110℃ 
  • 영광21
  • 승인 2021.01.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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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읍장 김선휘)이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나눔의 열기가 연일 이어지면서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
홍농읍은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가 10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많아 성금 모금이 어느 해보다도 힘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웃의 어려움을 먼저 생각한 주민과 기업들의 마음이 모여 현재까지 1,362만원이 모금됐다. 이는 당초 목표 모금액이었던 1,230만원을 훌쩍 넘어선 금액이다.
뿐만 아니라 홍농읍에서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과 함께 시작된 적십자회비 모금 또한 10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