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전남협의회 정선우 여성회장이 지난 22일 영광군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전남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지역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교통안전 캠페인, 전남 알리기 캠페인 등을 펼치며 민간협력단체로 전남 22개 시·군 1만,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정선우 공동회장은 9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여성회장을 역임하며 봉사활동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2019년 바르게살기운동전남협의회 여성회장으로 추대됐고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