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11월까지 회계내역 열람실시

영광군선관위에 공개한 후원회 수입·지출내역에 따르면 이낙연 의원은 올 상반기 동안 기명으로 6,505만2,500원, 익명으로 11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년도 이월된 후원금 1억7,139만4,602원 등 총 수입은 2억3,762만328원으로 나타났다. 또 지출은 기부금 1억원과 기타경비 3만2,500원 등을 사용해 6월말 현재 잔액은 1억3,758만7,828원으로 나타났다.
선관위는 이 의원 후원회의 올 상반기 회계보고 내역 등을 이 같이 밝히고 지난 22일부터 오는 11월22일까지 3개월 동안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열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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