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꾸준한 나눔의 손길 훈훈
백수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순)가 13년째 꾸준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월29일 백수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서 각 마을 부녀회장들은 백수읍 지역내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총 60가정에 사랑의 쌀 20㎏, 1포씩을 전달하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백수읍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불우이웃 돕기, 지역 환경정비 등 지역주민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라며 올해는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며 맛있는 쌀을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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