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설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방역수칙 홍보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행사는 사회복지시설 26곳에 소고기와 생활용품, 특산물 등을 전달했다.
또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다문화가정 등 전체 1,073명을 위문했다.
김준성 군수는 “올해 설명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절실한 만큼 나눔과 배려하는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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