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앞장  
대마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앞장  
  • 영광21
  • 승인 2021.02.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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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호응 커 7개 마을 선정해 추진 

대마면(면장 한상훈)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희망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대마지역 실정에 맞는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나섰다. 
대마면은 ‘대마를 맑고 푸르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청정대마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에 올해 상반기에 시행된 전남도의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과 추구하는 목적이 같아 이를 병행해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정화사업과 경관개선사업 두가지 분야로 나눠 환경정화사업에 생활쓰레기처리, 농폐기물처리를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또 경관개선사업으로 돌담정비 및 화단조성, 공동체 정원조성, 도로경관조성, 솔숲경관조성을 목표로 대마면의 7개 마을을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