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뉴딜국민그룹, 영광군에 마스크 20만장 기탁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이 지난 5일 영광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20만장을 기탁했다.
WK뉴딜국민그룹은 금융업 및 무역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10+1 원칙’ 즉 마스크 10장을 생산·수출하면 1장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기업 경영철학으로 하고 있다.
박항진 총재는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전국에 걸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했고 전세계 어려운 이웃에게 100억장의 마스크를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WK뉴딜국민그룹 박항진 대표께서 어려운 이웃들이 무사히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지금 영광군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곧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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