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 호)이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소속 여직원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는 성평등한 사회 실현에 다 같이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뿐 아니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학교의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축소·취소돼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와 소상공인을 돕고자 마련됐다.
허 호 교육장은 “여성의 날을 맞아 화훼농가도 도울 수 있어 의미가 깊고 모든 직원들이 평등하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