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에도 노랗게 물든 군남면
코로나19 속에도 노랗게 물든 군남면
  • 영광21
  • 승인 2021.04.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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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면장 김 란) 지내들 옹기돌탑공원 주변 ‘풍운교~매산교’ 둑 구간에 노란 배추꽃이 피어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군남면은 5월초 예정됐던 영광찰보리문화축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되자 영광찰보리문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박홍영)와 함께 풍운교~매산교 둑 구간에 배추꽃을 심어 볼거리를 마련했다.
지방도 808호선을 따라 군남면을 진입하면 노란 수선화와 벚꽃나무가 반기고 지내들 옹기돌탑공원 안으로 들어오면 풍운교~매산교 둑 구간에 노란 배추꽃이 만개해 마을주민들과 상춘객들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