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가치 높이는 문화예술 활동 펼친다”
“영광의 가치 높이는 문화예술 활동 펼친다”
  • 영광21
  • 승인 2021.04.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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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공미술프로젝트 현장평가단 ‘호평’

청년예술인 비영리단체 누리보듬(대표 박성호)이 추진하는 영광공공미술프로젝트가 전남도내 심사위원의 마지막 현장평가를 마쳤다.
공공미술프로젝트는 팬더믹 시대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광군이 지역문화예술인과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법성진성터 인근지역으로 법성에 내려오는 역사와 지역 유적을 대상으로 금속조형, 목공조형, 벽화, 애니메이션, 미니다큐 등 을 활용해 직접 방문하고 즐기는 컨텐츠와 직접 오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컨텐츠를 제작해 비대면으로도 즐길수 있도록 배려된 종합 미술프로젝트로 추진됐다. 
작품은 법성 문화진흥원(원장 성시환)과 편찬위원회(회장 김범진)의 고증을 통한 법성의 역사를 기반으로 충파비를 구현한 두꺼비상 법성의 당산제의 역사와 법성면민들의 축복을 기원하는 느루터, 유서깊은 장소를 소개하는 안내판 작은돌, 굴비와 배를 형상화한 휴식벤치, 공공미술 홍보 효과와 영광의 역사와 설화를 배경으로 한 총 6편의 미니다큐와 애니메이션이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