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면장 정흥성)이 20일 마읍리 쓰레기 불법투기 예상지역에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양심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양심화단 조성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40명이 함께 잡초를 제거하고 땅을 일궈 꽃잔디 3,125본을 식재했다.
군서면은 양심화단 조성 외에도 쓰레기 종량제 우수마을 평가계획을 수립해 매월 환경정화활동 실적, 대형폐기물 수거량, 폐건전지 및 아이스팩 수거량 등을 마을별로 집계해 연말에 우수마을 2곳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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