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농읍(읍장 김선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관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과 과일을 전달했다.
읍사무소 직원과 기관사회 단체장 등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76여명과 1:1로 결연을 맺어 3~14일까지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이 모 어르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집까지 찾아와 줘서 감사하고 덕분에 뜻깊은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선휘 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저소득층의 생활이 어려워진 가운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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