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오는 10월 창간 3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형태로 섹션을 세분화한 지면개편을 단행합니다.

<영광21>신문은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와 신뢰를 주는 시사종합신문으로 거듭난다는 슬로건 아래 오늘 발행된 지령 제144호(9월1일자)부터 사회 각 분야의 섹션을 세분화시켜 독자들에게 각종 뉴스를 좀 더 쉽고 알차게 보도하게 됐습니다.

이번 지면개편은 독자 여러분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본지가 건강한 지역공동체 건설의 가교 역할에도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지면개편은 오는 10월중순까지 추가로 이뤄지며 독자 여러분께서 신문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도 병행될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애정어린 비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