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광작은영화관에서 ‘군민 초청 시사회’를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맘(Mom)편(Fun)한 데이(Day) 이벤트로 진행한다.
이번 상영작은 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하는 기념일이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남녀노소 모든 취향 저격을 위한 시사회 영화로 선정했다.
먼저 4일, 6일은 어린이를 위한 영화 ‘옥토넛’과 ‘크루즈패밀리’를 상영하며 관내 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 단체관람으로 진행한다.  
또 5일, 7일은 ‘자산어보’,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상영하며 티켓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한정 수량이 배부된다.
영광작은영화관은 방역과 소독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관람객 입장시에는 발열체크, 손소독, 방문자 등록부 작성, 상영관내 한 자리 띄어앉기, 음식물 섭취 금지, 환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군민초청 시사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지침에 따라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작은영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