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수어통역센터(센터장 이명재)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정회원을 대상으로 정성스런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소수의 인원들만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에게는 단체로 전달했다.
또 가정에서만 지내고 있는 회원들에게는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살피는 등 행복을 전달했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내년 어버이날은 건강한 모습으로 서로에게 장수를 기원하며 한자리에 모여 효도 받을 수 있는 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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