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유현)가 지난 7일 다문화 이주여성 13명과 결연행사를 가졌다.
이날 다문화이주여성들은 출신 국가 소개,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점과 애로사항 등을 나누면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발의된 안건으로 협의체위원과 다문화이주여성의 1:1 결연을 통해 문화적 거리감을 해소하고 결혼기념일 또는 생일 등에 작은 선물을 준비해 방문하는 등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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