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지역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영광군이 지난 12일 우체국 사거리와 영광중앙초 일원에서 영광군, 영광경찰서, 교육청, 청소년자람터 오늘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합동으로 아동학대예방 및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범군민적인 아동학대 예방과 청소년 유해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출근·등교길에 실시됐으며 청소년 유해행위 방지를 위한 홍보와 아동학대 발견시 신고방법(신고전화 112) 안내 등 캠페인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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