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 모내기 현장 찾아 위로와 격려
불갑면 모내기 현장 찾아 위로와 격려
  • 영광21
  • 승인 2021.06.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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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물결을 이루며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던 녹산단지와 방마리의 유채꽃밭이 수확의 계절 가을에 풍성한 결실을 맺기 위한 모내기 들판으로 새 단장을 끝냈다.
불갑면은 지난해에 350㏊의 벼를 수확했으며 올해도 응봉리 김대자씨 농가의 5월10일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230㏊(72%)의 모내기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등 비교적 적기 모내기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일 전후로 이모작 모내기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신유현 불갑면장은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올 가을 풍요롭게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위로와 격려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