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최성숙)가 4일 ‘2021 호남권발달장애인 기능대회’ 참가해 전원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봉제 2명, 데이터입력 2명, 한지공예 2명 등 총 6명이 출전해 한지공예 동상1, 봉제 장려상2, 데이터입력 장려상2, 한지공예 장려상1 등 전원 수행하는 동시에 동상 20만원, 장려상 5만원을 수상했다.
특히 봉제부문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1년 지원사업 지적장애인의 ‘여가선용을 위한 수공예프로그램 : 수작手作 부리기 좋은 날’ 프로그램을 통해 2년째 미싱에 도전하면서 꾸준한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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