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총무과·투자경제과 영농철 일손돕기
대마면·총무과·투자경제과 영농철 일손돕기
  • 영광21
  • 승인 2021.06.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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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면장 한상훈)이 군청 총무과, 투자경제과 직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흥리 소재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일손이 부족해 애를 태우던 양파 재배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
농가는 “양파 수확기에 인력을 구하기도 힘들고 인건비 부담도 만만치 않았는데 내 일처럼 도와준 공무원들 덕분에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