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더책’ 코너 운영
책 읽어주는 ‘더책’ 코너 운영
  • 영광21
  • 승인 2021.06.18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도서관, 말하는 도서관 비치  

영광공공도서관이 스마트폰이 책을 읽어주는 ‘더책’을 구입해 어린이자료실에 비치했다.
‘더책’은 종이책에 부착된 NFC(근거리 무선통신) 태그를 통해 전문 성우가 읽어주는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도서로 스마트폰에 더책 무료 앱을 다운로드 한 다음, 책 위에 스마트폰을 올리면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앱이 실행되면서 책을 읽어준다. 
더책은 책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다문화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