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이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찾아가 영광행복드림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행복드림버스는 주 5회 이상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주민들의 의료욕구 충족, 문화생활 기회 제공, 심리적, 정서적 심신 안정 도모,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71곳 1,02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과 예방접종 주의사항 교육을 통해 접종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있다.
또 건강꾸러미를 제공해 작은 행복감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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