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면장 고윤자)이 지난 6~9일 운영을 재개한 경로당 24곳에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 코로나 방역수칙과 더불어 국기·군기 교체, 군(면)정 소식 등을 전달하며 그동안 만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윤자 면장은 “어르신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걱정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