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소재 ㈜서해안산업환경(대표 박명오)이 지난 16일 영광군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영광곳간에 215만원을 기탁했다.
㈜서해안산업환경은 산업·건설폐기물 수집처리 전문업체로서 환경과 미래자원 활용을 위한 기술을 적극 연구 개발하는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코로나 극복 및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박명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날 박명오 대표는 “영광군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여러모로 감사드린다”며 “임직원들이 여름 휴가비 등을 십시일반 모아 그 마음을 영광곳간에 전달하고 앞으로도 상·하반기에 나눠 지속적인 기부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