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원 불갑면장이 지난 22일 불갑 순용단지 벼 병충해 공동방제 현장을 방문해 면민들을 격려했다.
영광군은 농업인 고령화·부녀화에 따른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화학농약 사용량을 줄여 고품질 쌀 안전생산을 위해 광역방제기, 드론 등을 통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친환경단지 2,500㏊, 관행단지 6,500㏊로 총 9,000㏊이며 지원기준은 ㏊당 6만원을 지원한다.
강두원 면장은 “역점 추진하고 있는 공동방제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영농 부담을 덜고 농가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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