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이 영광군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결혼이주여성의 초기 정착 지원을 위한 요리 프로그램을 26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결혼이주여성들의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11월6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한국음식 기본 상차림, 명절 한국문화, 우리 아이 간식 만들기 등이다.
특히 개강일은 도서관 회원증 발급 진행 및 도서관의 각종 행사 등을 안내해 결혼이주여성에게 도서관 방문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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