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 정기공연 ‘특별한 권리’ 집중 연습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 호)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9~10일 다문화 예술동아리 ‘락뮤’ 정기공연을 위한 여름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여름캠프는 ‘락뮤’ 단원 전원이 참여해 오는 10월13일 개최할 정기공연 ‘특별한 권리’를 집중 연습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와 협업해 진행되는 제7회 정기공연 ‘특별한 권리’는 선거권이 갖는 특별한 의미를 주제로 한 뮤지컬로 ‘2021 유권자 정치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10월28일 특집 홈페이지 및 한국선거방송채널을 이용해 송출될 예정이다.
28명으로 구성된 다문화 예술동아리 ‘락뮤’는 2015년 활동을 시작으로 7년의 역사 속에 성장해온 뮤지컬학생동아리이다. 다문화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초석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