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 
  • 영광21
  • 승인 2021.08.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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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영광군

영광군이 지난 11일 법성면 일대에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가게 5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신성물류(185호점 대표 김찬혁), 다이소법성포점(186호점 대표 김찬혁), 다송유통영농조합법인(187호점 대표 김병국), 옥수굴비(188호점 대표 배형래), (유)우등수산(189호점 대표 박성욱)에서 각각 진행했다.
착한가게에 참여한 한 업체 관계자는 “작은 실천으로도 모두 행복하게 잘살 수 있는 영광군이 됐으면 하는 바램과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살피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영광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 협약을 맺고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영광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쓰여지고 있다.
또 군민 누구나 위기가구를 만나게 되면 영광이웃(복지사각지대 발굴 카카오 채널)이나 전화(☎ 350-5182)로 제보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