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전남 으뜸마을’ 대마면 홍교리 구절초 풍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대마면 홍교리 구절초 풍년
  • 영광21
  • 승인 2021.10.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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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들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 활동 ‘앞장’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희망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대마면 홍교 1, 2리 마을안길이 구절초로 만개해 마을을 오가는 주민들의 얼굴에 웃음꽃도 활짝 피었다.
대마면 홍교 1, 2리 마을주민 50여명이 지난 4월에 1.2㎞의 마을 안길을 구절초로 식재하고 제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등 마을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노력한 결과다.
홍교 1, 2리(이장 정원주, 최종근) 주민들은 12일 마을안길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 대마면사무소 담당직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대마면(면장 박후주)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7개 마을을 선정하고 ▶ 환경정화사업에 생활쓰레기 처리, 영농폐기물 처리 관리 ▶ 경관개선사업으로 벽화그리기 및 화단조성, 공동체 정원 조성, 도로경관 조성, 솔숲경관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해 2021년 목표는 100% 달성하고 2022년사업을 마을 대표들과 구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