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추절 맞아 고향의 정 전달 영광경찰서(서장 김재병)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양홍자)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의경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9일 방문했다. 이날 전·의경 어머니회는 대명절인 추석에도 고향을 가지 못하고 오히려 더 바쁘게 일하는 전·의경들을 위로하기 위해 전·의경 내무반을 찾아 위로했다. 이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송편과 과일 및 위문품(고급양말)을 전달하는 등 격려했으며 전·의경들이 어머니의 훈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