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난원 영광두빛나래가 지난 10월26일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남해바라기센터 노성희 부소장의 강의로 성 관련 정확한 정보제공과 올바른 성의식을 형성하고 의도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에 대한 예방 및 대처능력을 향상, 건전한 성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디지털 성폭력을 주제로 일상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디지털 환경 속 사이버 성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성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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