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남면(면장 김 란)이 지난 18~19일까지 지역주민 정서 함양을 위해 주요도로변 가로화단 및 시가지 양심화분, 옹기돌탑공원 등에 팬지 1만6,000여본을 식재했다.
포천 시가지는 지방도 808호선을 지나는 군남면의 관문이자 중심지로서 학교와 기관, 상가, 주택이 밀집돼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옹기돌탑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있어 쓰레기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과 함께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왔다.
군남면은 2021년 역점시책으로 주요 간선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계절별 꽃씨를 파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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