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이 지난 11월24일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공감 콘서트를 실시했다.  
연수는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최연숙(장성 다문화 엄마학교) 강사를 초빙해 자녀와의 의사소통 방법과 자녀교육 역량 강화에 대해 교육했다. 
또 매간당고택과 연흥사를 돌아보며 100여년이 넘은 고택에서 한과를 먹고 한복입기 체험을 통해 영광의 역사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