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2 나눔캠페인 200만원 기탁

영광군청 영토회(회장 이정환)가 지난 3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영광군에 이웃사랑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영토회는 영광군청 산하 토목직 공무원 모임으로 2004년 7월부터 모임을 시작해 회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아 2015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기탁해 오고 있다.
굵직한 토목공사의 최선두에서 영광군 미래의 큰 틀을 만드는 영토회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영광군 토목직 공무원의 사명감을 되새기며 서로 격려하는 등 업무 일선에서는 빈틈없이 업무를 처리하도록 회원 간 긴밀한 협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환 회장은 “영토회는 선배님들이 당부하신 토목직 공무원의 자세를 잊지 않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나눔에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기탁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의 자랑스러운 영토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