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영광대교회(담임목사 김용대)가 지난 12월21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광사랑상품권 1,000만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탁했다. 
영광대교회 사회복지위원회에서는 교회와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2009년부터 13년째 사랑의 쌀 지원, 사랑의 김치 전달, 성탄절 사랑의 선물 전달 등 복음과 함께 예수사랑 나누기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다.
김용대 담임목사는 “현금보다 영광사랑상품권 기부를 통해 타지역보다 우리지역에서 사용되고 소비됨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복음의 씨앗이 되어 꿈과 사명 그리고 사랑을 실천하는 힘찬 공동체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