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읍 송림2리 한선수 마을이장이 새해 첫날 영광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지원해 달라며 영광읍 나눔냉장고에 곰탕, 미역국 등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한선수 이장은 평소 마을 현안사업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며 각종 정부시책 홍보 등 마을일에 앞장선 이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수시로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지속적인 관심과 물품 지원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영광읍 나눔냉장고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고 기부물품은 저소득계층에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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