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성엔지니어링(대표 김용남)이 지난 12월31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영광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유)진성엔지니어링은 특수 토목설계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교량 및 터널 안전진단, 구조물 설계, 시설물 유지 관리 등에서 전문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신흥강소기업으로 5년 동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용남 대표는 “진성엔지니어링이 성장하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의 은혜를 갚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어려운 중에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주신 김용남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분들께 대표님의 뜻과 정성을 전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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