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공오회(회장 최 민)가 지난 12월28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영광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영광공오회는 영광에서 2005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친구들이 친목도모와 함께 지역봉사활동을 위해 뜻을 정하고 모인 청년친목단체로 각 읍면에서 농업과 택배업, 건설업, 회사원, 굴비판매업, 식당운영 등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