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전통5일장 상인회(회장직무대행 홍성배)가 대마면에 지난 12월2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2,000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외계층들이 어려워지는 상황이 발생하자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희망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영광전통5일장 상인회는 “겨울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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