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묵 불갑면자율방범대장이 지난 12월28일 불갑면사무소를 방문해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20만원 상당의 쌀 20포를 기탁했다. 김병묵 자율방범대장은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매년 잊지 않고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기탁된 쌀 20포는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가구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