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김상덕)가 27일 법성터미널앞 사거리에서 국제로타리100주년기념 및 법성포로타리클럽(회장 강남기) 창립20주년을 기념해 강종만·정기호 도의원, 조삼차 군의원, 박래학 법성면장, 이성권 라이온스클럽회장 등과 100여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탑 개막식을 가졌다.
법성터미널 사거리에 세워진 기념탑은 높이 5m, 폭 2m로 상단에는 로타리 마크를 하단에는 로타리클럽 회원이름을, 중앙부분에는 영광굴비주산지인 법성포를 알리고자 굴비 3마리를 조각해 주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세워진 기념탑은 법성포로타리클럽 강남기 회장이 2천5백만을 전액을 희사해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