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 읍내지구대(대장 손영섭)가 2학기 개학을 맞이해 지난 8월10일 자매결연을 맺은 소년 소녀 가장 최은경(염산고 2년) 학생의 집을 방문해 격려했다. 손영섭 대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밝게 생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백미 등 생필품을 전달 위문하고 지속적으로 후견인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