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광조경건설 직원들이 지난 5일 영광군 위기가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사용해 달라며 영광곳간에 기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우리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주)영광조경건설(대표 김선애)은 지난해 3월 착한가게 124호점에 가입했으며 같은 해에 코로나19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직원 대표로 기탁식에 참석한 김수민 대리는 “지역의 위기를 군민과 더불어 슬기롭게 극복해 가고 있는 영광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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